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우스 엑스 마키나 (문단 편집) == 기준 ==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'갈등을 해결하는 정도', '사전 서술'을 기준으로 한다. * '''갈등을 해결하는 정도''' 능력의 강도와 무관하게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후보에 오를 수 있다. * '''사전 서술이 없음''' ([[개연성]]) 갈등을 해결시킬 수 있는 힘이 등장해도 그것이 이전에 충분히 설명되었다면 데우스 엑스 마키나가 아니다. 단, 꼭 완벽한 설명을 해야 한다는 건 아니고, 능력 공개 전에 그 능력을 독자나 관객이 미리 유추할 수 있는 능력 범위 내에 있도록 하는 정도면 된다. 스토리에 별 관련이 없는 능력의 경우, 상식적인 범위의 능력은 갑자기 등장해도 큰 문제는 없다. 그리고 아래의 것은 부차적이다. * '''상식적으로 일어날 가능성 / 능력의 강도''' 세계관상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날 만한 일들은 사전 서술이 없어도 개연성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. [[이능력 배틀물]]의 경우 '힘의 강도'가 이와 관련된다. 일상적인 능력이나 완력은 [[일반인]]도 갖고 있으므로 그런 상대와 맞닥뜨리는 것은 매우 일상적인 일이다. 한편 힘이 강할수록 해당 능력자의 수는 보통 더 적어지며 그들과 맞닥뜨리기 어렵다. 일상적인 능력이나 특기의 경우 누구나 그런 것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지만, 능력이 늘어날수록 [[팔방미인]]과 같이 현실에서 일어나기 힘든 일이 된다. 위 세 가지가 모두 갖추어진 것을 보통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부르며, 일부가 불충족된 것을 유형화 해보면 다음과 같다. * 능력이 강력함 & 갈등을 해결함 - 사전 서술은 되어있음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조건을 대부분 만족하지만 사전 서술은 되어있는 케이스. 이걸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불러야 할지 말아야 할지는 기준이 애매모호하다. 일부는 [[메리 수]]에 해당한다. 주로 시작부터 [[치트(클리셰)|환생 치트]]를 받아 최강으로 시작하는 [[이세계물]]의 먼치킨 주인공, 리크리에이터의 [[치쿠조인 마가네]], 투명드래곤, [[마고열]]의 시바 타츠야 같은 경우가 해당된다. 갈등을 해결할 정도로 힘이 강력하거나 갈등을 해결할 치트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주로 [[파워 밸런스]]상으로 문제가 되어 [[먼치킨(클리셰)|먼치킨]]으로 불린다. 사전 서술만 되어있을 뿐 데우스 엑스 마키나와 마찬가지로 모든 갈등이나 문제, 적을 간단하고 빠르게 해결하며 전개되는 경우. 예를 들어 마고열의 [[시바 타츠야]]의 경우, 어떤 적이나 갈등이든 빠르고 간단하게 해결한다. 하지만 시바 타츠야가 강하며 최고이며 무적이라는 것은 초반부터 줄기차게 작가의 입으로 설명되므로 갑툭튀가 아니다. 처음부터 먼치킨이라고 소개되는 [[투명드래곤]]도 마찬가지이다. 다만 이런 경우 [[편의주의]]적 설정이라고 비판받을 수는 있다. 갑툭튀건 갑툭튀가 아니건 작가가 이야기를 쉽게 풀어나가려고 도입한 꼼수나 마찬가지기에 좋은 소리는 들을 수 없다. * 능력이 강력함 - 갈등을 해결하진 않음 능력의 정도가 갈등을 모두 해소할 수는 없는 정도일 수도 있고, 힘을 가진 자가 갈등을 해결하지 않는 경우로 나눌 수 있다. 강대한 능력을 지닌 존재가 설정적으로만 존재하는 경우도 있다. 아래 드래곤볼의 비루스, 상술한 톨킨의 독수리들과 [[드래곤볼(드래곤볼)|드래곤볼]]이 이와 같은 예이다. * 사전 서술이 되어있지 않음 갈등을 해결하는 능력은 없으므로 스토리 전개상으로는 문제가 없으나 [[파워 밸런스]]상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있다. [[원피스(만화)|원피스]]의 [[상하관계(원피스)|상하 관계]]의 경우 해당 설정의 유무가 스토리 전체의 갈등을 해결하고 말고 하고는 아무 상관 없지만,[* 해당 사건으로 새로운 갈등이 생길 수는 있어도, 원피스라는 만화의 큰 주제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는 의미다.] '마그마가 불을 이긴다'라는 것이 사전에 암시되지 않았고 상식적으로 봐도 독자로서는 잘 납득되지 않아 비판받았다. * 능력이 강력하진 않음(상식적 범위) - 사전 서술이 되어있지 않음 * 갈등을 해결하지 않음 예컨대 '바느질하는 능력'과 같은 경우 누구라도 그런 능력을 갖고 있을 수 있으므로, 작중 바느질하는 게 나온 적 없는 캐릭터가 위기 상황에 갑자기 어릴 때 바느질을 오래 했다고 하며 바느질을 한다 해도 데우스 엑스 마키나는 아닌 것이다. * 갈등을 해결함 '능력의 강도'가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정의와 완전히 무관하다면, 이 경우 역시 데우스 엑스 마키나이다. 그러나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주로 강한 것에 쓰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이것들을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고 부르는 경우는 많지 않은 듯하고, 주로 [[편의주의]]적 설정이라며 비난받는다. 또한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 사소한 능력들을 갖추고 있는 것은 점점 비현실적이 된다. [[이런 일이 있을 줄 알고]]류의 전개, 툭하면 하와이에서 배웠다 운운하면서 뭐든지 다 잘하는 [[에도가와 코난]], 치트와 금주로 다 해결하는 [[데스마치]]가 대표적인 예다.[* [[데스마/애니|데스마치 애니]] 3화에서 신관의 선동에 넘어가 폭도로 변한 사람들을 원견-망원-암약-연기-확성-단죄-누명 스킬을 복선도 없이 즉석에서 습득해서 해결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